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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엄선된 영상, 저렴한 가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바흐 에센셜 에디션에 이은 후속작
이번에는 발레 에디션으로 찾아왔습니다.
키로프 발레단, 볼쇼이 발레단, 리옹 발레단, 아메리카 발레 극단 등 세계 정상급 발레단의
지젤,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해적 등
발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교양을 위해서라면 이쯤은~
봐줘야하는 주요 발레 작품을 엄선했습니다.
거기에 "내 인생의 발레"와 "니진스키를 회고하며" 두 옴니버스 형식의 타이틀도 함께 추가되어
에디션에 포함되지 못한 다른 훌륭한 발레 작품들도 맛볼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입니다.!!
** 백조의 호수 - 볼쇼이 발레단
더 이상 말할 것 없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는,
차이코프스키의 배경 음악에서부터 의상, 안무, 스토리, 연출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곳 없는 고전 3대 발레의 대표작중 하나로,
조금더 극찬한다면 인간이 만든 무대 예술 가운데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꼽힐만 하다.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할수밖에 없는 공주와 백조를 사랑하는 왕자의 러시아 동화를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드라마틱한 스토리 구성과 백조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춤동작,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작품의 주연을 맡게되는 발레리나는 전반부의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아름다운 백조의 서정성과
후반부의 힘과 열정를 요구하는 흑조의 기교를 동시에 표현해내야한다. 백조의 우아함과 인간의 비극을 지니고 있는 날개짓을 하는 팔동작을 보고 있노라면, 발레의 무대가 아닌 숲속의 한 호수변에 착각이 들기도 한다. 4명의 백조가 나와서 추는 장면도 CF등에 많이 사용되어 일반인에게도 매우 낯익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아이들이 가장 즐겨보는 발레작품이라는 구매후 평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되었는데, 보통 오늘날 공연되는 백조의 호수는 2가지 결말을 가지고 있다. 로얄 발레단의 왕자가 죽고 영원히 백조로 남는 비극적인 결말과, 볼쇼이 발레단의 둘이 힘을 합쳐 악마를 물리친다는 해피엔딩이 바로 그것인데, 볼쇼이 발레단의 버전이 조금 더 역동적이며 드라마틱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에디션에 포함된 것은 바로 말 그대로 원조!! 볼쇼이 발레단의 작품이다.
화면 : 4:3 Fullscreen
오디오 : DTS, DD 5.1, PCM Stereo
상영시간:127분
** 호두까기 인형 (Maurice Bejart's)
아쉽게도 이번 에디션에 포함된 호두까기 인형은 정통 고전발레가 아닌 프랑스 태생 무용수 겸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 (Maurice Bejart)가 1977년에 안무한 현대판 발레 극이다. 모리스 베자르는 금세기 최고의 안무가로 불리는데, 봄의 제전, 볼레로 등 매혹적인 안무로 클래식 발레를 새롭게 재창조해내었다.
아시아 지역 특히 일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는 그의 작품을 국내에서 보기란 쉽지 않은 만큼
현대 발레로 변신한 호두까기 인형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화면비율 : 1.78:1 와이드 스크린 Aspect Ratio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상영시간 : 103분
**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지젤과 함께 사랑받는 발레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초연시에 너무나 탁월하여 발레와 안어울린다는 혹평을 받았다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누구나 어린시절 한번쯤은 읽었을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원작으로 한 이 발레 작품은, 여러 발레 테크닉의 화려함과 정교함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만큼 각 무용수들의 고른 기량을 요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타이틀에서 안무가이자 아트 디렉터인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는 이 공연에서 장대한 스타일을 통해 키로프 발레단의 뛰어난 클래식 전통 및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약 200년전 성 페테르스부르크 Imperial Court의 공식 발레단으로 설립된 키로프 발레단은 The Sleeping Beauty 이외에도 Swan Lake (백조의 호수)와 Raymonda 발레의 창시자인 Marius Petipa(마리우스 프티파)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키로프 발레단의 명성은 발레단의 유망주인 Larissa Lezhnina와 Farukh Ruzimatov가 각각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역을 역동적이며 동시에 우아한 스타일로 화려하게 소화하고 있다.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상영시간 : 129분
** 아당 : 지젤 : 귀족과 시골처녀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프랑스 작곡가 아당이 음악을 맡은 발레 지젤은, 낭만적인 발레의 대표작이다.
시작은 귀족 영주와 시골 처녀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마지막엔 여주인공의 죽음으로 끝나는 비극을 줄거리로 하고 있는데,
미하일 바르시니코프 주연의 1987년작 영화 "지젤 (Dancers)"로 일반인들에게 제목만은 백조의 호수만큼이나 낯익은 발레작품이다. (실제 본 사람은 적을지라도..)
이 영상물은 라 스칼라 발레단의 1994년 공연으로, 라 스칼라는 전통을 최대한 살려 화려하게 재현하였고,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안 프리마 발레니아 Alessandra Ferri가 출연하여,
밤새 춤을 추는 댄서 지젤을 연기했고, 이중성으로 지젤을 미치게 해 결국엔 목숨마저 빼았는 귀족 Aibercht의 역은 Massimo Murru가 맡았다.
화면 : 1.78:1 Widescreen - Enhanced for 16:9 TVs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110분
** 해적 (마리우스 프티파 / 아당)
바이런의 동명시를 원작으로 하고, 음악은 지젤로 유명한 아돌프 아당,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등 유수의 발레 작품을 최초로 안무했던 전설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타,
이 3박자의 재능이 빚어낸 "해적"은 터키의 해인지방을 배경으로 한 해적들과
그리스 소녀들과 노예상인등 100여명의 무용수가 등장하는 호쾌한 발레극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메리칸 발레 극단의 기교를 살릴 수 있는 최상의 작품으로,
각 출연진들은 해적들과 난파선, 노략질, 배반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다룬 극 내내 대가의 솜씨를 발휘합니다
눈부신 구성된 안무는 찬란한 의상, 이국적 경관, 특수효과와 엮어져서 이 멈추지 않는 연기에 생명력을 안겨주는데 이 발레극을 본 뉴욕포스트지는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평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이그제미너지는 `발레광들은 천국으로 가는 경험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화면비율 : 16:9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상영시간 : 113분
** 로미오와 줄리엣 :무용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은 아마 프로코피에프 (Sergei Prokofiev, 1891-1953)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일 것이다. 하지만 이 곡이 작곡될 초창기엔 이 발레 음악의 행로도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1934년 프로코피에프의 새로운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이 레닌그라드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돌기 시작했다. 소문에 따르면 그 발레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이지만 “산 사람들은 춤을 출 수 있지만 죽은 자들은 춤을 추지 못한다.”는 프로코피에프의 말처럼 작품이 춤을 더 잘 소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심지어 해피엔드로 끝낼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프로코피에프는 이 모든 추측과 소문들을 불식시키며 비극적인 결말도 춤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938년도에 체코의 브르노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그 역사적 첫 공연이 있은 후 [로미오와 쥴리엣]은 이제 크고 작은 발레단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고 세계적인 발레 작품들 중 모던 클래식으로서 가장 인기많은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
이 DVD는 켄트 나가노 (Kent Nagano) 지휘에 리옹 발레단의 공연을 담고 있는데 프랑스의 안젤린 프렐죠카이 [Angelin Preljocaj]가 안무를 담당했다. 최상의 레코딩으로 사운드도 깔끔하지만 드라마틱한 리옹 발레단의 공연은 르 피가로지를 비롯해 여러매체를 통해 완벽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환호를 받았다.
화면 비율 : 1.78:1 와이드 스크린
음 향 : 돌비 디지털 2.0
상영시간 : 85분
** 니진스키를 회고하며 : 키로프 발레단 파리 샤틀레 극장 공연 실황
우아하고 귀족적인 전통의 발레 명가, 키로프 발레단이 모던 댄스의 창시자, 포킨의 발레를 통해 '발레 뤼스'의 영광을 재연한다.
광기와 천재성을 오갔던 전설적인 당대 제일의 무용수이자 안무가, 바슬라프 니진스키를 회고하며 <세헤라자데>, <장미의 정>, <폴로베츠인의 춤>, <불새>를 펼쳐 보인다.
예술감독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진두 아래 미하일 아그레스트가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지휘한다.
화면 : 16:9 Anamorphic Wide Screen
음향 : DD5.1, DD Stereo
상영시간 : 110분
출연 : 스베트라나 자하로바, 다이아나 비쉬네바 외
** 내 인생의 발레 (스타 무용수들의 발레 모음) : My Favourite Things
엄선되어 선별된 세계 최정상급 무용수들이 가장 애착을 느끼는 작품과 안무를 선택해 직접 보여준다!
국제적 명성의 스타 무용수 블라디미르 말라코프
2002년 니진스키 어워드 수상자 루시아 라카라
일본인 프리마 발레리나 기요코 기무라 출연
작품의 이해를 돕는 무용수들의 간략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으며, <마농>, <백조의 호수>, <장미의 정> 등 무용수들이 기량과 열정을 맘껏 뽐낸 작품들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화면비 16: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DTS, DD 5.1, PCM Stereo
자 막 : 인터뷰한글자막지원
상영시간 : 67분
이번에는 발레 에디션으로 찾아왔습니다.
키로프 발레단, 볼쇼이 발레단, 리옹 발레단, 아메리카 발레 극단 등 세계 정상급 발레단의
지젤,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엣,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해적 등
발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교양을 위해서라면 이쯤은~
봐줘야하는 주요 발레 작품을 엄선했습니다.
거기에 "내 인생의 발레"와 "니진스키를 회고하며" 두 옴니버스 형식의 타이틀도 함께 추가되어
에디션에 포함되지 못한 다른 훌륭한 발레 작품들도 맛볼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입니다.!!
** 백조의 호수 - 볼쇼이 발레단
더 이상 말할 것 없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는,
차이코프스키의 배경 음악에서부터 의상, 안무, 스토리, 연출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곳 없는 고전 3대 발레의 대표작중 하나로,
조금더 극찬한다면 인간이 만든 무대 예술 가운데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꼽힐만 하다.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할수밖에 없는 공주와 백조를 사랑하는 왕자의 러시아 동화를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드라마틱한 스토리 구성과 백조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춤동작,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작품의 주연을 맡게되는 발레리나는 전반부의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아름다운 백조의 서정성과
후반부의 힘과 열정를 요구하는 흑조의 기교를 동시에 표현해내야한다. 백조의 우아함과 인간의 비극을 지니고 있는 날개짓을 하는 팔동작을 보고 있노라면, 발레의 무대가 아닌 숲속의 한 호수변에 착각이 들기도 한다. 4명의 백조가 나와서 추는 장면도 CF등에 많이 사용되어 일반인에게도 매우 낯익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아이들이 가장 즐겨보는 발레작품이라는 구매후 평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되었는데, 보통 오늘날 공연되는 백조의 호수는 2가지 결말을 가지고 있다. 로얄 발레단의 왕자가 죽고 영원히 백조로 남는 비극적인 결말과, 볼쇼이 발레단의 둘이 힘을 합쳐 악마를 물리친다는 해피엔딩이 바로 그것인데, 볼쇼이 발레단의 버전이 조금 더 역동적이며 드라마틱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에디션에 포함된 것은 바로 말 그대로 원조!! 볼쇼이 발레단의 작품이다.
화면 : 4:3 Fullscreen
오디오 : DTS, DD 5.1, PCM Stereo
상영시간:127분
** 호두까기 인형 (Maurice Bejart's)
아쉽게도 이번 에디션에 포함된 호두까기 인형은 정통 고전발레가 아닌 프랑스 태생 무용수 겸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 (Maurice Bejart)가 1977년에 안무한 현대판 발레 극이다. 모리스 베자르는 금세기 최고의 안무가로 불리는데, 봄의 제전, 볼레로 등 매혹적인 안무로 클래식 발레를 새롭게 재창조해내었다.
아시아 지역 특히 일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는 그의 작품을 국내에서 보기란 쉽지 않은 만큼
현대 발레로 변신한 호두까기 인형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화면비율 : 1.78:1 와이드 스크린 Aspect Ratio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상영시간 : 103분
**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지젤과 함께 사랑받는 발레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초연시에 너무나 탁월하여 발레와 안어울린다는 혹평을 받았다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누구나 어린시절 한번쯤은 읽었을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원작으로 한 이 발레 작품은, 여러 발레 테크닉의 화려함과 정교함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만큼 각 무용수들의 고른 기량을 요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타이틀에서 안무가이자 아트 디렉터인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는 이 공연에서 장대한 스타일을 통해 키로프 발레단의 뛰어난 클래식 전통 및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약 200년전 성 페테르스부르크 Imperial Court의 공식 발레단으로 설립된 키로프 발레단은 The Sleeping Beauty 이외에도 Swan Lake (백조의 호수)와 Raymonda 발레의 창시자인 Marius Petipa(마리우스 프티파)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키로프 발레단의 명성은 발레단의 유망주인 Larissa Lezhnina와 Farukh Ruzimatov가 각각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역을 역동적이며 동시에 우아한 스타일로 화려하게 소화하고 있다.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상영시간 : 129분
** 아당 : 지젤 : 귀족과 시골처녀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프랑스 작곡가 아당이 음악을 맡은 발레 지젤은, 낭만적인 발레의 대표작이다.
시작은 귀족 영주와 시골 처녀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마지막엔 여주인공의 죽음으로 끝나는 비극을 줄거리로 하고 있는데,
미하일 바르시니코프 주연의 1987년작 영화 "지젤 (Dancers)"로 일반인들에게 제목만은 백조의 호수만큼이나 낯익은 발레작품이다. (실제 본 사람은 적을지라도..)
이 영상물은 라 스칼라 발레단의 1994년 공연으로, 라 스칼라는 전통을 최대한 살려 화려하게 재현하였고,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안 프리마 발레니아 Alessandra Ferri가 출연하여,
밤새 춤을 추는 댄서 지젤을 연기했고, 이중성으로 지젤을 미치게 해 결국엔 목숨마저 빼았는 귀족 Aibercht의 역은 Massimo Murru가 맡았다.
화면 : 1.78:1 Widescreen - Enhanced for 16:9 TVs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110분
** 해적 (마리우스 프티파 / 아당)
바이런의 동명시를 원작으로 하고, 음악은 지젤로 유명한 아돌프 아당,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등 유수의 발레 작품을 최초로 안무했던 전설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타,
이 3박자의 재능이 빚어낸 "해적"은 터키의 해인지방을 배경으로 한 해적들과
그리스 소녀들과 노예상인등 100여명의 무용수가 등장하는 호쾌한 발레극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메리칸 발레 극단의 기교를 살릴 수 있는 최상의 작품으로,
각 출연진들은 해적들과 난파선, 노략질, 배반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다룬 극 내내 대가의 솜씨를 발휘합니다
눈부신 구성된 안무는 찬란한 의상, 이국적 경관, 특수효과와 엮어져서 이 멈추지 않는 연기에 생명력을 안겨주는데 이 발레극을 본 뉴욕포스트지는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평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이그제미너지는 `발레광들은 천국으로 가는 경험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화면비율 : 16:9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상영시간 : 113분
** 로미오와 줄리엣 :무용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은 아마 프로코피에프 (Sergei Prokofiev, 1891-1953)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일 것이다. 하지만 이 곡이 작곡될 초창기엔 이 발레 음악의 행로도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1934년 프로코피에프의 새로운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이 레닌그라드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돌기 시작했다. 소문에 따르면 그 발레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이지만 “산 사람들은 춤을 출 수 있지만 죽은 자들은 춤을 추지 못한다.”는 프로코피에프의 말처럼 작품이 춤을 더 잘 소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심지어 해피엔드로 끝낼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프로코피에프는 이 모든 추측과 소문들을 불식시키며 비극적인 결말도 춤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938년도에 체코의 브르노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그 역사적 첫 공연이 있은 후 [로미오와 쥴리엣]은 이제 크고 작은 발레단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고 세계적인 발레 작품들 중 모던 클래식으로서 가장 인기많은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
이 DVD는 켄트 나가노 (Kent Nagano) 지휘에 리옹 발레단의 공연을 담고 있는데 프랑스의 안젤린 프렐죠카이 [Angelin Preljocaj]가 안무를 담당했다. 최상의 레코딩으로 사운드도 깔끔하지만 드라마틱한 리옹 발레단의 공연은 르 피가로지를 비롯해 여러매체를 통해 완벽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환호를 받았다.
화면 비율 : 1.78:1 와이드 스크린
음 향 : 돌비 디지털 2.0
상영시간 : 85분
** 니진스키를 회고하며 : 키로프 발레단 파리 샤틀레 극장 공연 실황
우아하고 귀족적인 전통의 발레 명가, 키로프 발레단이 모던 댄스의 창시자, 포킨의 발레를 통해 '발레 뤼스'의 영광을 재연한다.
광기와 천재성을 오갔던 전설적인 당대 제일의 무용수이자 안무가, 바슬라프 니진스키를 회고하며 <세헤라자데>, <장미의 정>, <폴로베츠인의 춤>, <불새>를 펼쳐 보인다.
예술감독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진두 아래 미하일 아그레스트가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지휘한다.
화면 : 16:9 Anamorphic Wide Screen
음향 : DD5.1, DD Stereo
상영시간 : 110분
출연 : 스베트라나 자하로바, 다이아나 비쉬네바 외
** 내 인생의 발레 (스타 무용수들의 발레 모음) : My Favourite Things
엄선되어 선별된 세계 최정상급 무용수들이 가장 애착을 느끼는 작품과 안무를 선택해 직접 보여준다!
국제적 명성의 스타 무용수 블라디미르 말라코프
2002년 니진스키 어워드 수상자 루시아 라카라
일본인 프리마 발레리나 기요코 기무라 출연
작품의 이해를 돕는 무용수들의 간략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으며, <마농>, <백조의 호수>, <장미의 정> 등 무용수들이 기량과 열정을 맘껏 뽐낸 작품들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화면비 16: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DTS, DD 5.1, PCM Stereo
자 막 : 인터뷰한글자막지원
상영시간 : 6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