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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컴퓨터를 이용한 음악 전문 프로그램
음악 전문가는 물론 음악 및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도 간단히, 그리고 창조적으로 컴퓨터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고, 편곡, 히트곡 입력 및 연주, 또는 악전학습, 악보작성 등 여러가지 용도에 맞추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틀히, XML을 이용한 Web상에서의 악보보기, 연주, 인쇄기능은 뮤직 프로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능입니다.
쉽고 자유로운 음악 편집
다양한 음악기호들이 팔레트 안에 나열되어 있으며, 위치나 순서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입력이 가능합니다. 오선지에 펜으로 직접 그리듯이 간단한 악보를 입력할 수 있으며, 악보정리 기능을 이용하여 깨끗하고 완성도 높은 악보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가 한글로 되어있어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마디, 오선, 블록의 삽입, 삭제 및 추가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한번의 클릭으로 악기별, 조별, 반음별 조 옮김이 가능하므로, 조옮김을 위하여 악보를 다시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양한 악상기호의 표시 및 연주 기능
나타냄말, 빠르기말, 셈여림표, 반복기호, 속도변화표, 악기에 따른 연주법 등의 표시가 가능하며 입력된 기호는 실제 연주에 적용되어 표현됩니다. 악보 입력 후 악보체크 기능을 실행하면 조표, 임시기호, 총 박자수, 마디내 박자수, 음역 별 점검이 가능하므로 음악상식이 부족한 초보자도 스스로 올바른 악보작성을 할 수 있습니다.
- Music Pro For Windows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오선지에 연필로 음표를 자유롭게 그리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작곡, 편곡, 연주, 악보인쇄 소프트웨어입니다.
음악전문가는 물론, 음악 및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도 간단히, 그리고 창조적으로 컴퓨터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곡, 편곡, 히트곡 입력 및 연주, 또는 악전학습, 악보작성 등 여러가지 용도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기능
또 마디선까지 자유로운 위치에 지정할 수 있으며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뮤직프로에는 레이아웃센스를 쓰고 고치게 해주는 악보정리 기능이 있어 깔끔한 악보를 만들어 줍니다.
이를 위해 4단의 스코어를 준비해서 작곡할 때, 우선 모두 같은 음이 나오는 같은 조의 악기로 악보를 씁니다. 그리고 완성 때는 파트마다 조옮김 기능을 사용해서 다른 조의 악보로 고칩니다. 이런 파트의 인쇄도 가능합니다. 또 다른 조로 되어 있어도 연주 및 입력과 편집은 계속 됩니다.
그러나 뮤직프로의 이런 다양한 기능에 의해 누구든지 자작 멜로디에 본격적인 편곡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전문 작곡가도 자신이 의도한 화음 진행을 멜로디에 붙이는 단계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리듬패턴은 400종류로 준비되어 있고 화려한 아르페지오부터 FILLIN 엔딩파트 등이 풍부하며 새롭게 자신만의 리듬패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드는 장조 단조의 7가지의 3화음은 물론 감화음(dim) 및 마이너세븐(m7) 등 24종류가 있으며 ON BASS 지정도 할 수 있고 대부분의 코드타입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코드명과 리듬패턴을 맞추어서 자세한 편집도 가능합니다. 또한 연주면에서도 탁월하여, 실제의 연주가가 악보를 읽고 연주하는 것보다 더 정확한 방법으로 연주합니다.
- 그밖의 기능
<사용자 후기>
한글로 만들어 거부감을 줄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멜로디 위에 코드명과 리듬 패턴을 지정하는 것만으로 코드와 베이스, 드럼이 연주되는 기능을 추가한 음악 소프트웨어.
장점 : 음악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나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연주 진행 표시가 음표 단위가 아니라 마디 단위임.
뮤직프로를 테스트할 때 가장 반가웠던 점은 한글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앙코르 한글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음악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지려면 상당 시간이 필요했으며, 향후 한글로 된 프로그램은 사용자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뮤직프로의 출시는 한글로 구성됐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줄 만하다.
뮤직프로와 유사한 제품으로는 앙코르, 피날레, 로직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
뮤직프로는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지닌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보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초보자가 노테이션이나 편곡에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 가장 눈에 띄는 편리성은 상단 메뉴바의 도구 아이콘.
악보를 그릴 때 사용되는 도구 아이콘은 음표 꼬리의 모양, 방향, 음악 기호를 간단하게 지정할 수 있는 것 등이 있으며, 악상 기호가 미리 표시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연주 때에 사용되는 도구 아이콘은 코드명, 리듬 패턴, 사운드 팔레트가 있어 편곡 작업의 싫증을 다소 덜 수 있다.
연주할 때는 진행 표시가 되고, 편집하고 싶은 마디를 도중에 정지시켜 바로 수정할 수도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주 진행 표시가 음표 단위가 아니라 마디 단위라는 것.
악보를 화면에 띄우면 각 파트가 동시에 화면에 표시되기 때문에 전체 구성(오케스트레이션)을 생각하면서 작업할 수 있고, 음표 입력과 동시에 나오는 음정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0단까지 오케스트라 스코어가 가능하며, 피아노 악보, 반주, 혼성 4부 합창 등과 같은 편성이 미리 포맷돼 있어 바로 기본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 강화된 연주 기능
뮤직프로가 갖는 가장 큰 차별성은 멜로디 위에 코드명과 리듬 패턴을 지정하는 것만으로 코드와 베이스, 드럼이 연주되는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
즉, Band in a Box 프로그램에서와 같은 자동 반주 기능이 포함돼 있다.
또한 샘플로 400개의 리듬 패턴과 384개의 악기 사운드가 입력돼 있어 다양한 사운드로 들어보고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포맷을 따랐지만, 시퀀싱 프로그램을 사용해 재작업해야 연주 효과를 살릴 수 있는 기존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편곡, 이만큼 쉬울 수 있다
뮤직프로가 갖춘 또 다른 장점은 음역에 따라 조옮김을 해야 하는 성악 악보 작성이 쉽다는 것.
성악과 관악기 전공자라면 매우 편리한 기능일 것이다.
다른 조로 돼 있어도 연주, 입력 , 편집 작업은 계속할 수 있으며, 조옮김한 파트는 그대로 인쇄하면 된다.
뮤직프로는 악보를 워드와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로 붙여 넣는 기능도 지원한다.
워드프로세서와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에 아웃라인 도형으로 악보로 붙여 넣거나 악보를 한 페이지 또는 페이지의 일부분으로 워드, 엑셀 등에 도형으로 붙일 수도 있다.
또한 깨끗한 악보를 넣어 문서 파일로 저장하거나, 워드로부터 HTML 파일을 불러내 자신의 홈페이지 안에 넣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동영상으로 제작된 도움말이 있어 별도의 매뉴얼을 공부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프로그램 익히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